Apr '23 in 자유게시글
의미부여는 신의 능력이다.
자신감과 겸손은 같은 말이다.
-용찬우-
자신감은 내가 가질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믿는 것이다.
겸손은 내 최선의 모습이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때 비로소 나오게 된다.
따라서 자신감 없이 겸손은 없다. 먼저 자신감이 있어야 겸손할 수 있다.
자신감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자신감은 수 많은 작은 근거들이 쌓여서 만들어진다. 그동안 내가 걸어왔던 길, 해왔던 생각, 말, 행동들의 결과로 얻어진다. 지금의 나는 아직 나의 최선의 버전이 아니지만 현재 그 길을 걷고 있으며 언젠간 그 모습에 도달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자신감이다.
그러므로 자신감을 얻는 여정을 시작하고 싶다면 아주 작은 일 부터 시작하라. 너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계획을 세우고 지켜나가는 스스로를 보고 확신을 얻어라.
의미부여하는 능력은 가장 훌륭한 능력이다. 의미부여 없이 행복은 없다. 의미부여없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다. 의미부여가 없다면 인간이 될 수 없다. 동물과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을 보면 높은 확률로 의미부여 없는 수명을 살고 있을 것이다. 의미부여는 너를 인간으로 만들어준다.
성경의 창세기를 보면 신이 인간을 만들 때 숨을 불어 넣는다. 나머지 동물은 그냥 말로 만들지만 인간을 만들 때는 손으로 직접 빚고 입으로 숨을 불어넣어 생령을 만든다. 이것은 신이 인간에게 의미부여를 했다는 뜻이다.
인간은 그렇게 창조되었다. 의미부여 능력을 잃는다면 인간이길 포기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현 시대를 보면 의미를 잃고 불행과 비참에 빠져가는 것을 볼 수있다. 스스로 선택하라 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지, 신의 능력을 버리고 동물의 수명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갈 것인지.
1
0 comments
의미부여는 신의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