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에게 자신의 주제에 대한 정보는 언제나 늘 목마를 수 밖에 없습니다. 구글에서 음식 관련 모든 기사를 알람 으로 받습니다. 어젯밤 한숨 자고 새벽 3시쯤 눈을 뜨자마자 잠이 덜 깨인 눈으로 바라본 핸드폰 속 …..그 속의 기사에 눈이 번쩍 뜨였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912397 이 기사를 읽어 내려가면서 " 바로 저거다!! " 오늘의 주제는 국밥입니다. Main Keyword Gukbap Korean soul food Gukbap restaurant Rice soup restaurant Attorney Song Kang-ho 키워드 잡고, 사진 편집하고, 썸네일 만들고, 일단,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문 맛집 블로거를 먼저 썼답니다. https://mukbangreview.com/koreas-top-3-gukbap-restaurants/ 영문을 먼저 완성한 후 내국인을 대상으로 국밥 레시피 1. 각 잡고 제대로 만드는 프로 버전 2. 시판 육수를 이용해서가볍게 실행할 수 있는 버전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https://joygymn.com/home-made-recipe-for-rice-soup-gukbap-soul-food/ 국밥이란 주제로 두 개의 글을 만들었지만 같은 듯 완전히 다른 내용입니다. 사진도 썸네일 도 다릅니다. 제목잡는 일 ( 진짜 진짜 ~~~가장 어려운 일 ㅠㅠ ) 그러나, 블로그는 제목이 전부이다. 블로그는 제목장사 이다… 머리속에 팍 넣어야 한다. 1. 제목에 기호 특수문자 를 사용하지 않는다. ( : ; “ “ + = , <>, [], ▶❤️📌.….. ) 2. 호기심을 유발 할 만한 숫자를 넣는다. 3. 글자수 100자 이내 라지만 23 이내로 하라 4. 제목에 본문 키워드를 삽입한다. 5. 어그로를 끌만한 강렬한 한마디 알긴 알지만, 제목앞에서면 무한히 작아 집니다. 1일 1 정성포 물론 중요합니다 >>>> 그/러/나 >>>> 1일 2 수정 보완 이건 더 중요한 합니다. =>=>=> 매일 매일 루틴이 되어야 하는 건 더 더 더~ 중요합니다. 하나의 사진을 4개의 크기로 편집 합니다. ( 블로그본문용, 썸네일용, 인스타용, 유투브숏츠용 ) 이 방법 도 손에 익숙해 져서 빠르게 진행 합니다. 저는 이 긴장감과 텐션을 즐깁니다. 누가 하라고 등 떠민다고 이 일을 할 까요? 뭔가 주제를 잡고 나면 글이 쓰고 싶어서 환장 하게 되는 저를 발견합니다. 정말 중독성 있어요. 적어도 점점 늙어 가는 뇌 가 아닌, 오늘도 밥 값하는 뇌로…. 젊게 사는 오늘 하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