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입니다. 블로그에서 사업 홈페이지가 되는 첫단추이죠! 문의하기 페이지 만들기 입니다.
'아니 서포터즈는 네이버 블로그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라고 생각하셨죠? 아닙니다. 결국엔 뭐냐? 일관된 주제로(광고주 입장에서 너무 타겟팅하기 좋은 광고자리) 트래픽 (일방문자)이 생기면 됩니다. 민기님의 경우 이메일을 보내서 직접 제안을 했어요! 이때 회사 관계자가 물어본 것은 다름아닌 일 방문자수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중요한게 뭘까요? 바로 첫인상입니다.
모든 계약들은 사람이 합니다. 사람이 직접 여러분 블로그에 들어와서 눈으로 보고 판단하죠. 제휴는 연애랑 똑같아요. 나의 회사(블로그 or 광고 퍼블리셔)와 광고주가 사귀는 거예요.ㅋㅋ
여러분 이거 아십니까? 키크고 (일방문자) 잘생기면 (브랜딩) 알아서 찾아오구요, 키는 큰데 너무 못생겼다거나, 키는 작은데 잘생기면 생각을 좀 해봅니다.ㅋㅋㅋ
최근 워플에는 협업 문의 메일이 들어옵니다. 이미 내일 인터뷰가 잡혀있고, 오늘은 외국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에이 워플은 유명하니까 그렇죠~!? 어제는 미생공에서 저자 등록 문의 메일이 왔습니다. 구글 검색 통해서 왔다고 합니다.
블로그는 블로그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지금 사업하시고 계시는 거예요~! 🤨